2008. 4. 19. 23:50
고흐전에 가서 생각난 것을 역시나 붙들어 놓은 것이다. 휴대폰에 메모로 급하게.. ^^;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아마 느끼는 폭이 더 넓은 것일 것이고, 그만큼 그 사람에게 유입되는 것이 많을 것이다.

예술가라면?.. 더 심하겠지.
그 유입되는 것을 예술로써 승화시켜서 표현해내는 것이다.

고흐는 그 센서티브함을 정신이 못 견딘 듯 싶었다.
오버플로우overflow가 일어나서. 일반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지 못한 것이다...

그의 그림은 참으로 , 난 잘 볼줄 모르지만 그 유화들은 정말 대단했다..
잎을 어찌나 질감있게 그렸는지. 그 색감이란..
감히 내 표현력으로는 불가능한.. 정도다. (언제나 아쉬운 표현력..)

정말 보고싶은 작품은 서울에 오질 않아서 ㅠㅠ.. 너무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전시회였다. 뭐. 이마저도 수연양이 알려주지 않았으면 못 갔을테지만.

관심 부족이다. 메마른 삶이여. 정신적 풍요를 .. 가끔은 느끼고 살자.
Posted by JSquare
:

2008. 4. 18. 22:32
싸이월드는 이제 슬슬 .. 자료를 뽑아와서 여기다 담고, 연락책으로만 사용할 작정..

꾸미는 것도.. 배워봐야지.

-o-... 그냥 그래 지금 생각은.

너무 바쁘기전에 조금씩 꾸며야겠다.

ps... 어 근데 이 스킨 너무 괜찮은데;... 꾸밀게 있나? ㅋㅋㅋㅋ..
Posted by JSquare
:

이러한 상황에 오히려 감사하며.
by J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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