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 20:16
<기사원문링크>

[출처] BLOTER.NET, 도안구님
Posted by JSquare
:

2009. 11. 29. 13:16

[출처] 내일신문, 박준규 단재학교 대표님의 교육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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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공감가는 글이다.
지식전달이 종이에서 e-book, 동영상 등 각종 미디어 매체로 옮겨가는 것으로는
그것들을 이용한 교육의 성과가 크게 높아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을 종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배양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비록 구직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어렸을 때 부터 한다면 정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단순한 지식전달 No no.
input에 몰입한 기존 교육이, 학습자로 하여금 충실한 output을 내놓을 수 있게 방법을 제시하고
교류하게 해서 시너지효과를 가져와야 우리나라의 폭발적인 교육의 성과가 200%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JSquare
:

2009. 7. 31. 12:38
'4대강 사업'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까?

Pressian 홍헌호 시민경제사회 연구소 연구위원님 글
Posted by JSquare
:

2009. 7. 27. 22:43
<기사원문>
출처 : 구본권 기자님, 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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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 만한 기사 내용.
상당히 세밀하게 짚어낸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낙후된 인터페이스, 콘텐츠, 통신업계의 근시적인 무선망통제.

정말 심각한 문제다. 아마 저 내용과 관련된 주체들은 이미 알고있는 내용일 것이다.
하지만 이기주의적인 생각으로 짧은 자신들의 앞날만 보고 있다.

걱정이다.
Posted by JSquare
:

2009. 6. 5. 00:44
[ 한국일보 | 2009.06.04 17:27 ]

우리에게 콜라로 친숙한 미국 펩시사(社). 흔히 코카콜라에 이은 '2등 콜라회사' 쯤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펩시는 현재 스위스 네슬레에 이은 세계 2위의 종합식음료그룹. 연 10억달러 이상 판매되는 '메가브랜드'만 18개(1위는 23개의 P & G)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제위기 가운데도 10% 이상 매출신장을 기록한 막강 성장기업이다. 펩시의 성공 비결은 뭘까.

삼성경제연구소는 4일 '만년 2등 기업, 펩시의 대변신'이라는 보고서에서 그 비결을 '깨어있는 2등 정신'에서 찾았다. 타성에 젖기 쉬운 1등보다는 스스로의 한계를 자극제로 삼아 끝없이 도약을 꿈꾸는 2등이 낫다는 얘기다.

1902년 콜라회사로 출발한 펩시는 늘 2등에 머물렀다. 경쟁이 절정에 달했던 1950~70년대에는 코카콜라의 핵심임원을 스카우트하고 각종 판촉 캠페인을 공격적으로 펼쳐 봤지만 늘 코카콜라에게 한 수 뒤졌다. 결국 미 언론들은 1996년 "100년 콜라전쟁에서 코카콜라가 이겼다"며 '게임 셋'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펩시는 이 때를 기회로 삼았다. '1등 콜라'의 꿈을 과감히 접는 대신 미래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웰빙 문화 확산으로 콜라의 미래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CEO의 혜안이 결정적이었다. 실제 미국의 탄산음료 소비량은 2004년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이다.

펩시는 우선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했다. 매출의 36%를 차지하던 피자헛, KFC, 타코벨 등 외식사업을 독립회사로 분리해 내 보냈다. 주력인 음료부문에서는 탄산 비중을 줄이는 대신 주스(98년 트로피카나)와 스포츠음료(2001년 게토레이)를 잇따라 인수해 사업을 다각화했다. 신세대를 겨냥한 스낵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도리토스' 같은 빅 히트 상품을 내놓았다.

결과는 대성공. 외식사업을 접자 맥도날드, 버거킹 등 이전까지 펩시음료 사용을 꺼리던 경쟁업체에도 판매가 늘었다. 탄산음료 비중을 줄이면서 '건강에 안 좋은 기업'에서 '웰빙기업'으로 이미지가 개선돼 매출도 덩달아 늘었다. 펩시의 한 임원은 "2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혁신적일 수 있었다"며 "언젠가 1등이 된다면 다시 2등이 되기 위해 시장을 재정립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승현 연구원은 "1등 기업과 소모적인 경쟁에 매몰되기 보다 새로운 경쟁의 장을 창출한 것이 오늘날 펩시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용식 기자 jawoh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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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과 미지에의 용감한 한걸음, 그리고 앞을 내다보는 혜안.
이 모든 것이 결합된 펩시의 행보.
귀감이 될 만 하다.
Posted by JSquare
:

2009. 5. 8. 17:20
Posted by JSquare
:

2009. 4. 28. 20:46
Posted by JSquare
:

2009. 3. 28. 02:08
Posted by JSquare
:

2009. 3. 26. 22:02
[기사링크(새창)]

<기사출처 : http://www.etnews.co.kr>
Posted by JSquare
:

2009. 3. 25. 13:51
Posted by JSquare
:

이러한 상황에 오히려 감사하며.
by J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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